▲ 노정의 나무엑터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아역배우 노정의가 문근영, 신세경, 유준상과 한솥밥을 먹는다.
29일 나무엑터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노정의가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3월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이요원의 아역으로 당찬연기를 선보인 노정의는 지난 26일 막을 내린 최근작 KBS1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에서 귀여운 꼬마구두쇠 남송아를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2001년 생인 노정의는 사랑스럽고 야무진 표정연기로 광고계를 접수하며 어린이 모델로서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으며 드라마와 스크린을 오가며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노정의와 계약을 맺은 나무엑터스에는 문근영, 신세경, 김아중, 한혜진, 김주혁, 김강우, 유준상, 윤제문 등이 소속돼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노정의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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