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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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공약 "'미나문방구' 200만 관중 넘으면 세일러문 변신한다"

기사입력 2013.04.28 22:18

대중문화부 기자


▲ 최강희 공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강희가 공약을 내걸었다.

배우 최강희는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영화 '미나문방구' 관객수가 200만 명을 돌파에 대한 공약을 선언했다.

최강희는 어린 시절 어떤 학생이었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저학년 때부터 6학년 때까지 요술봉을 못 찾은 요정인 줄 알고 쉬는 시간마다 끝없이 변신을 시도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200만이 넘으면 세일러문 복장을 하고 무대인사를 하겠다"고 200만 관중 공약을 전했다.

함께 출연하는 봉태규는 "스트리트파이터에 나오는 가일 복장을 하고 무대인사에 동참하겠다"며 최강희를 거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강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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