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2:44

숨길 수 없는 유니크함, 스타들 사로잡은 '하이탑 스니커즈'

기사입력 2013.04.29 11:48 / 기사수정 2013.04.29 11:4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올 봄 스니커즈의 반응이 뜨겁다.

소녀시대, 씨스타, 현아 등 섹시한 걸 그룹들이 스니커즈를 신고 무대에 오르더니 공효진, 채정안 등은 공식석상에 당당히 스니커즈를 신고 나와 개성 있는 스타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유행에 스니커즈도 날로 진화하고 있다. 보다 날렵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남들과 다른 멋을 선사하는 스니커즈야 말로 패션 피플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된 것이다.

새로 출시 된 J사의 하이탑 스니커즈는 블링블링한 실버 컬러에 앞코의 스터드 장식으로 유니크함이 돋보이며 감각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베이지와 실버의 컬러 콤비네이션은 자칫 과해 보일 수 있는 글리터 장식을 차분히 만들어주며 시크한 느낌을 주며,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감각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최근 SBS '내사랑 나비부인'의 윤세아와 O'live '테이스티 로드 4'의 박수진이 착용하면서 화제를 모은 또 다른 스니커즈는 투박한 하이탑이라는 편견을 벗어나 날렵한 라인과 고급스러운 골드 버클 장식으로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 2가지로 출시되며, 화이트 컬러는 특히 메쉬 소재를 더하여 실용적 기능까지 더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박수진 ⓒ O'live 방송화면, 지니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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