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랜드, '원피스 극장판 제트' 온라인 독점 제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ㆍ청소년 온라인 포털 '투니랜드'에서 '원피스 극장판 제트' 의 VOD를 온라인 독점 제공한다.

'원피스 극장판 제트'는 일본에서 단행본 누적 발행부수 2억 7천 만부 돌파라는 기록을 세운 원작 만화 '원피스'를 스크린으로 옮긴 '원피스 극장판'의 12번째 작품이다.

지난 2010년 국내 개봉했던 '원피스 극장판 : 스트롱 월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공식 극장판이자, 2012년 일본 개봉 당시 이틀만에 1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세계적인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이 주제가를 부르고, 유명 의류회사인 '아르마니 익스체인지'가 주인공들의 의상 디자인을 맡아 이슈가 되었다.

투니랜드는 '원피스 극장판 제트'가 지난 달 21일 국내에서 개봉한 이후 한 달여 만에, 온라인에서 단독으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또한 다음 달 19일까지 '원피스 극장판 제트' 런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 '원피스 극장판 제트' 구매시 원피스 극장판 1~10기를 모두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원피스 극장판 패스'를 증정한다.

CJ E&M 온라인사업본부 조우찬 주니어사업팀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원피스 극장판 제트' 외에도, '명탐정코난11', '시크릿쥬쥬2', '또봇10기: 정의의 또봇' 등 다양한 VOD 콘텐츠가 추가되어, 투니랜드에서 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원피스 극장판 제트, 투니랜드 론칭기념 이벤트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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