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프로리그 2군 평가전이 20일 드디어 개막했다.
공군과 STX를 제외한 10개 프로게임단이 참가하는 이번 2군 평가전은 20일 오전 10시 1주차 경기를 시작으로 4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하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터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2군 평가전은 각 팀의 2군 선수들을 비롯해 1군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 중 최대 5명까지 2군 리그에 참가할 수 있으며, 경기 방식은 기존 프로리그 방식인 5전 3선승제로 하되, 전 세트 개인전만으로 진행된다.
공식맵은 현재 후기리그 개인전 공식맵인 파이썬, 카트리나, 백마고지, 몬티홀 SE, 블루스톰, 운고로분화구로 결정되었다.
정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