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이희준, 알고보니 모태솔로 '시청률 상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직장의 신' 시청률이 상승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직장의 신'은 14.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4.0%) 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주리(정유미 분)가 무정한(이희준)의 솔로 고백에 안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후 무정한은 사내 연애의 유력한 주인공으로 의심 받았으나 금빛나는 "무팀장은 연애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며 그의 모태솔로 사실을 폭로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구가의 서'는 15.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SBS '장옥정, 사랑의 살다’는 7.5%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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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직장의 신' 시청률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