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6:23

비타민 공법 이용한 차가버섯 추출분말 '베료즈카 골드'

기사입력 2013.05.10 22:10 / 기사수정 2013.05.10 22:1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러시아 민간 약재로 알려진 차가버섯이 언론매체를 통해 소개되면서 국내에서도 점차 대중적인 버섯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가버섯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것은 10여 년 전인 2000년 초반.

수입 초기 차가버섯은 원물(덩어리) 상태로 판매되다, 2004년부터 차가버섯의 유효성분만을 추출한 추출분말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차가버섯 원물에서 추출분말로의 변화가 빠르게 이뤄지면서 추출분말화를 위한 추출공법에도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지난 2002년부터 러시아산 차가버섯을 수입해 온 (주)고려인삼공사는 차가버섯 원물부터 수입해 온 차가버섯 전문기업으로 차가버섯 유효성분 추출 시 비타민 공법을 이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비타민공법은 차가버섯 성분 추출 시 비타민나무 열매의 비타민E(토코페롤)를 추출용매로 사용하여 흡수율에 중점을 둔 공법으로써 이를 통해 (주)고려인삼공사는 차가버섯 추출분말 '베료즈카 골드'를 개발했다.

베료즈카 골드는 체력이 약하신 분이나 평소 운동량 부족으로 차가버섯 음용 시 효율이 낮은 분들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독자적인 제품으로 미국 FDA CFR21 식품등록 및 안전성 검사를 통과하며 공신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주)고려인삼공사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베료즈카 골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베료즈카 골드 구입 시 용량에 따라 곡물발효효소 3Kg과 금앵자 90g을 증정하는 행사다.

가정의달 이벤트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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