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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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악플대처법 "보면 상처만 생기니 안보는 게 낫다"

기사입력 2013.04.23 23:29 / 기사수정 2013.04.24 14:54

대중문화부 기자


▲ 문희준 악플대처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문희준이 악플대처법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QTV '20세기 미소년'에서 멤버 문희준,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이 악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천명훈은 "'20세기 미소년' 제작발표회를 오해해 '이 영화 무조건 망할 것 같다'는 기사 댓글을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데니안은 "악플을 너무 많이 봐서 면역이 됐다. 이제는 댓글을 보지 않는다"고 얘기했다.

대화를 듣던 문희준은 "댓글 이야기 그만 하자. 악플은 봐봤자 상처만 생기니 안보는 게 낫다"고 악플대처법을 밝혔다. 앞서 문희준은 한동안 지속적인 비난과 악플에 시달린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문희준 악플대처법 ⓒ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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