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바일 앱 '메디라떼'와 '뷰티라떼'의 통합 다운로드 건수가 100만을 돌파했다.
'에이디벤처스'는 애드라떼 회원들이 더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신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앱디스코의 자회사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메디컬 리워드 앱 '메디라떼'에 이어 최근 뷰티 전문 리워드 앱 '뷰티라떼'를 출시하는 등 라떼 시리즈의 서비스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가운데 메디라떼 70만, 뷰티라떼 40만 등 합산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하며 기존 이용자들과 신규 회원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메디라떼는 지난해 10월 출시 후 50일만에 회원수 10만명을 돌파하며 전국 서비스를 실시, 모바일 리워드 시장에 '메디컬 앱'으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실제 제휴 병원에서 치료받은 고객의 정직한 리뷰를 제공하고, 진료를 받으면 치료비 중 비급여 항목에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의료비 절감에 획기적으로 기여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출시한 뷰티라떼는 정확한 뷰티샵 정보와 다양한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리뷰 작성 시 포인트 적립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뷰티 전문 리워드 앱이다.
직접 방문한 회원들이 작성한 생생한 리뷰와 평가를 통해 자신에게 꼭 맞는 뷰티샵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메디라떼를 통해 입증된 리워드 기능에도 충실해 뷰티업계의 '앱테크' 돌풍을 주도하고 있다.
또 뷰티라떼는 사용자 편의를 위해 앱은 물론 웹(www.beautylatte.co.kr)과 모바일 페이지, 매거진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한 온·오프라인형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업활로가 부족했던 뷰티업계의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마케팅 툴을 제공하며 출시하자마자 소비자, 광고주 모두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에이디벤처스의 황진욱 대표는 "라떼 시리즈가 메디컬, 뷰티 분야로 확대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자들의 알뜰하고 스마트한 소비생활을 돕는 대표적인 리워드 앱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의료, 뷰티 분야에 이어 다양한 사업모델을 접목해 이용자들이 더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메디라떼 ⓒ 에이디벤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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