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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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쇼' 김정난, 파파라치 취재 당하고는 "감쪽같이 속았다"

기사입력 2013.04.22 12:50 / 기사수정 2013.04.22 12:56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컬투의 베란다쇼(이하 '베란다쇼')'가 안방마님 김정난을 파파라치 취재했다.

MBC '베란다쇼' 제작진은 '파파라치식 보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진행자 김정난을 파파라치처럼 따라다녔다. 미용실에서 방송국 출근까지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김정난은 "감쪽같이 속았다"며 놀랐다.

김정난은 컬투의 "미혼 여배우라 사생활 노출이 불편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남자친구가 생기면 파파라치 앞에 당당히 서겠다"고 대답했다.

한편 김정난은 이날 방송에서 과거 야구관람에 나섰다가 곤욕을 치른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녀는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이 여과 없이 중계 카메라를 통해 방송에 나갔고, 이후 "표정 관리하라"는 문자가 여럿 도착했다고 말했다.

'파파라치식 보도'를 파고드는 '베란다쇼'는 22~23일 양일간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정난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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