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12.29 14:08 / 기사수정 2007.12.29 14:08
[엑스포츠뉴스=박종유 기자]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FA 외야수 대런 얼스테드와 1년 계약했다.
얼스테드는 지난 시즌 시카고 화이트 삭스에서 .248 타율과 32타점을 기록했다.
LA 에인절스에서 1996년부터 2006년까지 11시즌을 소화하며 통산 .284타율과
118홈런,657타점을 기록했으며 골드 글러브 3회,실버 슬러거 1회를 수상했으며 올스타 2회 출전했다.
한편 투수 오스카 비야레알과 2년 285만 달러에 재계약했으며 2010시즌은 구단 옵션으로 200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비야레알은 2007시즌 애틀랜타에서 2승 2패 1세이브 4.2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뒤 지난달 휴스턴으로 트레이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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