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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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100억 매출, 광고계 블루칩 '승승장구'

기사입력 2013.04.20 11:02 / 기사수정 2013.04.20 11:02



▲ 수지 100억 매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민 첫사랑’으로 주가를 올린 수지가 1인 광고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19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미쓰에이 수지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4월 말 현재까지 총 22건의 광고 계약을 따내며 1인 광고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동안 수지는 식료품, 의류 및 코스메틱 브랜드, 전자제품 등을 비롯해 캐리비안 베이, 스마트 교복, 한국관광공사 모델 등으로 활동하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특히 그는 국내 최초 설탕 모델이 되기도 했다. 

수지의 몸값은 초반 2억 원 선에 그쳤으나 영화 ‘건축학개론’ 흥행 이후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으며 4억 원 선으로 올랐고, 최근에는 6억 원 선을 돌파했다. 이는 전지현, 송혜교 등 여배우와 비슷한 수준으로 같은 걸그룹 멤버로는 윤아와 투톱을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수지 100억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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