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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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2' 중저레벨 유저 대상 보물창고 던전 '청수보고' 오픈

기사입력 2013.04.19 20:2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격투액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2'에서 저레벨 구간의 대립 인스턴스 던전(이하 인던) '청수보고'를 오픈했다.

중고레벨 던전 '한빙동'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청수보고'는 36레벨부터 44레벨까지의 중저레벨 유저가 참여해 정파와 사파 간 대립을 펼치게 되는 인던이다.

청수채 무리들이 보물을 약탈해 저장해두는 보물창고 컨셉의 '청수보고'는 몸통, 무기 등 2가지 부위별 공격이 가능한 보스 몬스터 '부채주 강휘'를 제거할 경우 40레벨 대의 극급 아이템을 대거 획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하루 4회 12시, 17시, 19시, 23시에 정파 지역 '장백산'과 사파 지역 '천설성산'을 통해 입장 가능하며, 최대 6명이 파티를 맺어 맹공격을 퍼붓는 보스 몬스터 '부채주 강휘'를 먼저 제거하기 위한 정, 사파 간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와 함께 고레벨 이용자를 위한 갑자 전용 팔찌 아이템 '금강불괴'를 추가했다.

갑자는 60레벨 이후에 주어지는 명성 수치로, '금강불괴' 아이템을 착용할 경우 캐릭터가 일정 시간 금색으로 변하며 일시적 공격력 및 방어력이 상승해 강력한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한편, 정파와 사파의 대립을 그리고 있는 '열혈강호2'는 공개서비스 이후 '고대의 무덤'을 시작으로 '취암굴', '미로의 숲', '한빙동' 등 고레벨 유저 대상의 정사파 대립 인던 업데이트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번 중저레벨 대상의 '청수보고' 업데이트 이후 저레벨 인던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열혈강호2 ⓒ 엠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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