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낸시랭 가족사 박상록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낸시랭 가족사와 관련, 친부로 지목된 박상록 씨가 언론과 인터뷰를 가졌다.
JTBC '연예특종'은 최근 불거진 낸시랭 친부로 지목된 원로가수 박상록 씨를 만났다. 그는 "내가 가족들에게 큰 잘못을 했다"며 "너무 아픈 가정사"라고 말했다.
한편 18일 주요 포털사이트에 오른 낸시랭의 프로필에 박상록 씨의 이름이 부친이라는 설명과 함께 올라갔다. 한 인터넷매체는 "프로필은 본인 혹은 본인 소속사만이 변경할 수 있다"며 그녀가 이 사실을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포털사이트는 일반인/팬의 주장도 확인을 거친 후 프로필에 반영한다. '연예특종' 제작진이 낸시랭에 확인한 내용 역시 본인이 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낸시랭과 박상록 씨의 인터뷰는 19일 오후 7시 10분 '연예특종'에서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낸시랭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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