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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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저돌적인 심이영 모습에 당황 "예능하면서 처음"

기사입력 2013.04.18 12:58 / 기사수정 2013.04.18 12:5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심이영이 저돌적인 모습으로 방송인 전현무를 당황케 했다.

심이영과 전현무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 녹화에서 '부부 서로 아끼고 사랑하라'는 주제로 댄스스포츠의 모던 종목인 왈츠를 배웠다.

이날 몸에 달라붙는 연습복을 입고 왈츠에 임한 전현무와 심이영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서로의 몸매에 민망해하며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등 미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또한 댄스스포츠 특성상 신체의 접촉이 많은 만큼 전현무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히려 심이영이 저돌적으로 동작을 취하며 거리낌 없이 춤을 추자 전현무는 계속 엉거주춤한 자세를 유지하며 힘들어 했다.

전현무는 제작진을 통해 "너무 부끄러웠고 공격적이었다. 너무 집요하게 파고들어서 깜짝 놀랐다. 그래서 골반을 뒤로 뺄 수밖에 없었다. 진짜 예능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전현무를 당황케 한 심이영과의 밀착 댄스 수업은 오는 20일 밤 11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현무, 심이영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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