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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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지마,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셋업맨

기사입력 2007.12.20 00:30 / 기사수정 2007.12.20 00:30

박종유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종유 기자] 보스턴 레드삭스의 셋업맨 오카지마 히데키가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팬들이 뽑은 올해의 셋업맨으로 선정되었다.
2007시즌 66경기 출장하여 3승 2패 27홀드 5세이브 방어율 2.22를 기록했고 올스타 이전까지 2승 13홀드 4세이브 방어율 0.83이라는 인상깊은 성적을 올리며   월드시리즈 우승에 공헌을 하였다.
'제 2의 로저 클레멘스'라고 불리며 모기약 사건으로 화제가 된 양키스의 신성 조바 체임벌린과 시카고 컵스의 카를로스 마몰이 뒤를 이었다.

팬들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셋업맨 순위

▲1위:오카지마 히데키(45%)

▲2위:조바 체임벌린(16%)-19경기 출장,2승 8홀드 1세이브,방어율 0.38

▲3위:카를로스 마몰(9.5%)-59경기 출장,5승 1패 16홀드 1세이브,방어율 1.43

▲4위:라파엘 베탄코트(7.7%)-68경기 출장,5승 1패 31홀드 3세이브,방어율 1.47

▲5위:조나단 브록스턴(6.4%)-83경기 출장,4승 4패 32홀드 2세이브,방어율 2.85







박종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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