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24

'직장의 신' 김혜수 미스김 패션, 자체가 '화보'

기사입력 2013.04.18 20:47 / 기사수정 2013.04.18 20:4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드라마 '직장의 신'으로 돌아온 배우 김혜수의 스타일이 연일 화제다.

드라마는 겨우 3회 방송되었을 뿐인데, '직장의 신' 김혜수의 스타일부터 작은 악세서리 하나까지 큰 이슈를 모으고 있다. 김혜수는 1회 방송에서 과하게 부풀린 헤어스타일과 과하다 싶은 팔찌 레이어드를 자연스럽고 멋스럽게 소화해 내 화제가 됐다.

이후에는 블랙&브라운 컬러의 매니시한 슈트를 착용해 뛰어난 스타일뿐 아니라 활동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과한 액세서리 대신 브리프 케이스로 원포인트를 줘 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시니컬한 여성 오피스 룩을 연출했다. 첫 방송 이후 김혜수의 스타일링은 '미스김 패션'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정한 패셔니스타", "자체가 화보인 그녀", "명실상부한 패셔니스타", "뭘 입어도 섹시해", "미스김 패션 호감이다", "항상 자신감 넘치는 김혜수, 매력있다", "최고의 베스트 드레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김혜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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