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베게부터 스티커까지' 싸이 콘서트 기념품 판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월드스타 싸이의 독특함과 코믹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싸이 기념품이 판매된다.

YG엔터테인먼트의 e-샵을 운영하고 있는 쏠스펙트럼㈜은 지난해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싸이가 최근 발표한 신곡 '젠틀맨'을 발매한지 나흘 만에 전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또 한번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과 관련해 15일부터 싸이의 콘서트 'HAPPENING' 굿즈 13종을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싸이 굿즈는 머리, 목, 어깨를 부드럽게 지탱해주는 싸이 목베개부터 페이지마다 싸이 캐릭터가 삽입되어 필기에 즐거움을 주는 노트, 광분의 도가니 싸이의 콘서트에서 흘리는 땀을 닦아줄 응원 타올, 그리고 후드티와 티셔츠, 야구모자 등이다.

또한 실생활에서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외에도 아이디 케이스와 스티커, 파우치, 피크닉 매트 등 익살스럽고 재치 있는 싸이 캐릭터가 들어가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판매되어 사용자들에게 편리함과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상품은 지난 13일 개최된 싸이 콘서트의 열기 그대로를 전달 받을 수 있는 좋은 매개체가 될 수 있어 월드스타 싸이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 쏠스펙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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