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지나의 어머니가 망언을 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에서는 지나가 방송 최초로 국가대표 수영선수 출신의 어머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지나의 어머니는 연기자 이응경 닮은꼴로 여자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자랑하며 스튜디오에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캐나다에서 지내다 지난주에 한국에 들어왔다는 지나의 어머니는 "6개월 만에 딸을 보는 거다. 예쁘고 사랑스럽다"면서 오랜만에 보는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MC 박미선은 "6개월 만에 딸을 보니까 뭐 달라진 부분이 있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지나의 어머니는 지나를 찬찬히 살펴보며 "살이 좀 찐 것 같다"고 망언을 해 함께 출연한 김민경, 김영희 등의 야유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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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나 어머니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