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15

신민아-오연서-전혜빈, 같은 옷 다른 느낌 '트렌치 여신은?'

기사입력 2013.04.12 19:43 / 기사수정 2013.04.12 19:4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배우 신민아, 오연서, 전혜빈이 같은 트렌치코트를 입어 화제다.

주로 사랑스러워 보이는 패션을 고수하고 있는 MBC '오자룡이 간다' 나공주 역의 오연서는 지난 방송에서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트렌치코트를 매치한 후 헤어밴드로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흡사 라이더 재킷을 겹쳐 입은 듯한 디자인의 트렌치코트에 패턴 아이템을 함께 매치한 점이 눈에 띈다.

반면 KBS '직장의 신'에서 금빛나 역을 맡아 도회적 이미지의 직장 여성을 그리고 있는 전혜빈도 오연서와 같은 트렌치코트를 착용했다. 전혜빈은 베이지와 블랙이 배색돼 차분해 보이는 아이템에 화사한 옐로우 컬러 상의를 더해 간결하면서도 컬러풀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재킷에 플레어 스커트를 레이어드한 듯 색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트렌치코트는 신민아가 화보에서 착용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화보 속 신민아는 트렌치코트를 아우터 겸 원피스로 활용해 보다 여성미를 극대화시켰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신민아, 오연서, 전혜빈 ⓒ 조이너스, KBS-MBC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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