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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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日 영화 비평 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 수상

기사입력 2013.04.12 11:07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일본 영화 비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일 일본 영화 비평가 대상 사무국은 시상식 일정과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중 최강창민은 지난 2012년 11월 현지 개봉한 일본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에서 '모모' 역으로 출연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특히 최강창민은 지난 3월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일본 영화 비평가 대상 시상식에서도 신인상을 수상하는 것.

또한 올해 22회째를 맞는 일본 영화 비평가 대상 시상식은 현지 영화 비평가들에 의해 수상자를 결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오는 5월 2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다.

한편 최강창민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MC로 활약 중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최강창민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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