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2일 목동구장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걸그룹 EXID의 유닛 '다소니'의 하니와 솔지를 각각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다소니'의 하니가 마운드에 오르고, 솔지가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또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다소니'는 최근 첫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GoodBye'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다소니 ⓒ 벤자민/AB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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