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지난달 29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고공혈투 MMORPG '포스: 시공의 수호자(이하 포스)'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포스'는 공개서비스 시작 이후 유저 유입 추세가 이어지며 오픈 보름 만에 네이버에서 게임종합 일간 검색어 순위 10위권에 안착했다.
'포스'의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녹스미디어'는 초반의 인기 여세를 몰아 오는 27일 '유저와 함께 하는 포스! 포스있는 1st 유저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포스'의 캐릭터 레벨 50을 넘은 유저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11일 오후 6시부터 18일 자정까지 '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간담회 이벤트 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이번 간담회 이벤트의 최종 참가자는 23일 확정될 예정이다.
녹스미디어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유저들에게 '포스'의 개선 사항과 업데이트 의견 등을 수렴하고, 포스 관계자와 유저와의 질의 응답을 마련해 평소의 궁금증을 해결시켜줄 계획이다.
또한 참여 유저에게 '포스'의 주요 업데이트 소식을 누구보다 먼저 접할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녹스미디어 박종화 이사는 "공개서비스와 함께 포스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고공혈투 '포스'의 유저간담회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os.gamed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포스', 유저간담회 개최 ⓒ 녹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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