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국영화 누적관객수 3위를 기록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을 안방에서 볼 수 있다.
온라인 상영관 서비스 업체 곰티비는 11일 오전 10시부터 '7번방의 선물'을 극장 동시상영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월 23일 개봉한 '7번방의 선물'은 지난 10일까지 1279만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는 '괴물(1301만)'과 '도둑들(1298만)'에 이은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3위의 수치다.
'7번방의 선물'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되어 7번방에 들어오는 지적장애를 가진 용구(류승룡 분)와 이런 아빠를 따라 몰래 7번방에 들어가는 예승이(갈소원, 박신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NEW 제공]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