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이진 러브콜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은지원이 '20세기 미소년'에 초대하고 싶은 1세대 걸그룹 멤버로 핑클의 이진을 꼽았다.
9일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QTV 새 예능프로그램 '20세기 미소년' 제작발표회에는 H.O.T 문희준과 토니안, 젝스키스 은지원, NRG 천명훈, god 데니안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은지원은 1세대 걸그룹 멤버 중 누구를 초대하고 싶냐는 한 취재진의 질문에 “핑클의 이진”이라고 밝혔다.
은지원은 "이진 씨를 초대하고 싶다. 뭔가 아픔이 있을 것 같다“며 ”요즘 활동이 뜸하신 것 같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천명훈은 "이효리 씨를 초대하고 싶다. 미인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한편 전설의 1세대 아이돌 5명이 아지트에 모여 과거와 현재의 삶을 이야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20세기 미소년'은 16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은지원 이진 러브콜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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