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경 외모 망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외모에 관한 억울함을 호소해 망언 스타로 등극했다.
9일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과 인피니트의 엘이 문제를 푸는 ‘1인’으로 출연했다.
본격적인 문제 풀기에 앞서 강민경은 “제가 고등학교 때 데뷔했는데, 노안으로 당시 스물 넷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었다. 그래서 지금쯤 서른 살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다”면서 “이제야 진짜 스물 네 살이다”고 해명했다.
특히 강민경은 노안이라는 발언과 달리 화사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인형외모를 과시하며 주위의 원성을 자아냈다.
한편 강민경은 “결혼을 해도 대중들이 이해해준다면 음악을 계속 하고 싶다. 이해리 언니와도 그런 얘기를 했다”며 팀에 대한 애정과 음악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민경 ⓒ KBS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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