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주상욱이 '생각이나'를 열창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은 마지막회를 맞아 '남자의 자격을 빛낸 101가지 미션'으로 꾸며졌다.
이날 주상욱은 멤버들과 함께 그동안 진행해온 미션들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마지막 방송을 진행했다.
그러다 제작진은 멤버들이 앞으로 더 훨훨 날 수 있도록 앙코르 미션으로 패러글라이딩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주상욱은 패러글라이딩이 끝난 후 9개월 전 합류했을 때 노래를 했던 것처럼 마지막을 기념해 형들에게 노래를 선물하기로 했다.
주상욱은 최선을 다해 부활의 '생각이나'를 불렀고 멤버들은 주상욱의 노래 선물에 지난날의 추억에 젖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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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상욱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