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선예(원더걸스)의 큰아버지 민원기 씨가 임신한 선예가 딸을 원한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연예가 핫 클릭' 코너에서는 지난 2일 임신을 발표한 선예의 소식을 다뤘다.
'연예가중계' 제작진은 캐나다에서 지내고 있는 선예의 근황이 궁금해 선예의 큰아버지를 찾아갔다.
선예의 큰아버지는 "선예가 처음에는 고생을 좀 했는데 이제는 괜찮다고 하더라"며 "선예가 지금은 딸을 원한다. 지금 딸이 더 귀하지 않으냐"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속도위반에 대해 "그건 절대 아니다"라고 적극 해명하면서 원더걸스 해체설과 관련해서는 "아기를 낳는다고 활동을 못하는 게 아니지 않으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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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원기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