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8:23

수지 VS 윤아, 같은 가방 다른느낌 공항패션 '화제'

기사입력 2013.04.05 17:47 / 기사수정 2013.04.05 17:4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소녀시대 윤아의 '같은 가방 다른 느낌' 공항패션이 화제다.

수지는 지난 3월 1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 공연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했다. 이날 수지는 타이트한 블랙 진에 회색 티셔츠와 베이지컬러 누빔디테일 재킷을 입고, 마무리로 미니멀한 디자인의 백을 들어 티없이 맑은 순수한 여대생 패션을 완성했다.

반면 지난 4월 2일 광고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에 들른 윤아는 따뜻해진 날씨만큼 추위에 꽁꽁 얼어있던 한파 패션을 벗고 한껏 멋을 냈다

. 핑크와 화이트 투 톤 저지 소재 원피스, 빈티지 야상, 보헤미안 스타일의 나염 스카프, 브라운 컬러의 웨스턴 부츠를 멋스럽게 매치한 그녀는 이른 시각이지만 한층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무엇보다 자칫 칙칙할 수 있었던 아메리칸 보헤미안 룩에 화이트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해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그녀들의 공항패션 직찍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편해 보이면서도 20살 그 나이 같은 공항패션이 예쁘다", "수지는 공항패션도 예쁘구나", "아침부터 예쁜 윤아", "흰색 가방 1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수지, 윤아 ⓒ allabout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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