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류승룡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류승룡은 지난 1일 프랑스 브랜드 'S.T.듀퐁'의 화보 촬영을 위해 카리스마 넘치는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발리로 출국했다.
이날 류승룡은 고급스러운 양가죽 소재의 블루종에 데님팬츠와 심플한 티셔츠를 매치하여 럭셔리 캐쥬얼 룩을 선보이며, 영화에서와는 180도 다른 와일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블루, 화이트, 레드 삼색 밴드가 더해진 베이지 컬러의 빈티지 백을 매치하여 꾸미지 않은 듯한 멋스러운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류승룡 대세남 입증", "카리스마 넘친다", "한 폭의 화보같네", "7번방의 선물 속 이미지랑은 완전 달라", "상남자가 따로없네",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승룡은 화보 촬영 후 입국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류승룡 ⓒ S.T.듀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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