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리, '화성인 바이러스' V걸 발탁…'D컵 강민경?'

▲ 한규리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모델 한규리가 '화성인 바이러스'의 새 V걸로 출연한다.

한규리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화성인 바이러스 V걸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다음날에는 "V걸 촬영 때문에 너무 긴장했더니 몸살 왔다"는 글로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의 V걸 의상과 가발을 착용한 한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규리는 자신에게 따라붙는 '2초 강민경', 'D컵녀' 등의 수식어를 증명하듯 귀여운 외모와 섹시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한규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슈퍼스타아이' 화보를 공개하며 2초 강민경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한규리 ⓒ 한규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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