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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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맏형 민국, 통제불능 아이들 때문에 '진땀'

기사입력 2013.03.31 18:15 / 기사수정 2013.03.31 18:1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김성주의 아들 민국이 맏형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31일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황점마을로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섯 아이들은 저녁 식사 준비에 앞서 찬거리를 사러 아빠 없이 시장에 갔다. 특히 민국은 맏형답게 다른 아이들을 통제했다. 하지만 민국 혼자 네 명의 아이들을 통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준은 혼자서 장을 보러가려고 하고, 지아와 후는 갑자기 달리기를 하는 등 제멋대로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민국은 울고 싶은 듯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통제 불능인 아이들을 잡으러 돌아다니는 곤혹을 치렀다.

또한 민국은 아이들이 장을 보러 간 사이 중국집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탕수육을 주문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을 찾아 시장을 종횡무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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