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하지만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는데는 이상이 없었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은 23.3%의 시청률(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 분의 26.2%보다 2.9&P 하락한 수치다.
'최고다 이순신'은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8뉴스'가 9.2%, MBC '뉴스데스크'가 6.0%를 기록하며 큰 격차로 동 시간대 1위를 지켰지만, 지난 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큰 폭으로 시청률이 하락하고 말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기획사 대표인 조정석에 의해 아이유가 깜짝 변신하는가 하면, 유인나와 고주원의 키스신으로 두 사람의 멜로 라인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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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이유, 조정석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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