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9번째 자작곡, 이번엔 '외국인의 고백' 기대UP

▲ 악동뮤지션 9번째 자작곡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2' 악동뮤지션이 9번째 자작곡으로 결승전 티켓을 노린다.

31일 방송되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이하 K팝스타2) 20회에서는 결승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진다.

결승 무대를 코앞에 두고 TOP3 악동뮤지션, 방예담, 앤드류 최가 사력을 다한 총력전을 벌일 것을 예고했다. SM-YG-JYP에서 특별 전담 트레이닝을 받은 TOP3는 자신들의 특장점을 무기로 내세워 화려한 무대와 함께 TOP2 진입에 도전장을 내민다.

결승전 진출을 노리는 악동뮤지션 9번째 자작곡의 제목은 '외국인의 고백'이다.

매번 악동뮤지션은 '매력있어', '다리 꼬지마', '기브러브' 등 악동뮤지션 특유의 색깔이 돋보이는 자작곡을 선보였다. 악동뮤지션 9번째 자작곡 '외국인의 고백'은 어떤 내용을 담은 곡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 방예담의 무대에는 타블로를 포함한 YG의 특급 프로듀서들이 집중적으로 투입돼 비장의 세미파이널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주 방예담은 타블로와 함께 스페셜 무대를 장식한 바 있어 이번에는 어떤 강력한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가하면 앤드류 최는 회심의 선곡으로 정면 승부수를 띄웠다. TOP3 중 한 팀이 경연 도중 선보여 세 명의 심사위원에게 극찬을 받았던 노래를 경연곡으로 선택했다.

악동뮤지션 9번째 자작곡은 30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팝스타2'에서 공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악동뮤지션 9번째 자작곡 ⓒ 초록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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