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피부 거짓말' 안녕, "어머~너 피부 좋아졌다"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점점 뜨거워 지는 봄 햇살, 당당하게 누드 메이크업 할 수 있는 순수 광채 피부 비법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민낯 광채 피부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이다.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자연 수분 광채의 답은 탄탄한 수분 공급! 유분 없이 촉촉한 피부 베이스를 가꿔주는 제품으로 젤 혹은 겔 타입 제품을 추천한다. 젤&겔 타입 크림은 유분기와 끈적임은 최소화 하면서 수분 충전은 100%할 수 있는 제품으로 피지조절에 뛰어나 지성 및 복합성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겔&젤 타입 크림으로 유분 없는 자연 수분 광채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민낯이 아무리 환하고 광채가 나도 볼에 잔뜩 올라온 기미, 주근깨가 밉상인 건 어쩔 수 없다.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 생성은 물론 피부의 노화를 빠르게 촉진 시킨다. 광채 나는 민낯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잡티가 생기지 않게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한다. 하지만 자외선 제품을 선택할 때에 주의할 점은 따로 있다. 무조건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다고 좋은 제품은 아니며,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좋은 빛은 받아들이고 나쁜 빛은 차단하는 기능을 가진 제품을 구분 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자외선 차단제 선택으로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클렌징과 자외선 차단제에 집중해 피부 속에 숨겨져 있던 환한 광채를 어느 정도 끌어올렸다면, 이제 눈속임으로 두껍게 올렸던 화장과 이별해야 한다. CC크림은 은은한 피부 보정력과 촉촉한 피부 표현, 그리고 자연스러운 커버력으로 인위적이지 않은 피부 본연의 은은하고 촉촉한 자연스러운 광채를 표현해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 LG 생활건강, 헤라, 토니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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