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NHN 한게임의 대작 MMORPG '테라'가 28일 2차 연맹 업데이트를 실시한 데 이어 만우절을 맞이해 '테라 타임' 이벤트를 시작한다.
'테라'는 지난 2월 전면 무료화 이후 꾸준히 신규 이용자가 상승, 국내 온라인 게임 순위 10위권을 유지하며 순항 중이다.
만우절을 기념해 4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라 타임' 이벤트에서는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로그인 할 때와 밤 11시, 매일 두 번의 테라 타임에 게임 내 아이템(황금 신체비율 캔디/자이언트 캔디/꼬꼬마 캔디)을 지급하며, 이 캔디는 1회 사용시 1단계씩 외형이 변화된다.
커뮤니티 기능 활성화를 위한 2차 연맹 업데이트도 실시했다.
연맹의 핵심 아이템인 '녹테늄'의 제작과 사용방식을 보다 쉽게 수정하고, 상대 연맹진영의 세금을 획득할 수 있는 '세금 쟁탈전'이 추가되어 커뮤니티간 치열한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소환 막대를 통해 소환되는 몬스터의 난이도가 대폭 하향되며,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정수의 드랍률은 대폭 상승시켜 더욱 쉽고 빠른 아이템 획득이 가능해졌다.
만우절 이벤트 및 2차 연맹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테라' 공식 홈페이지(http://tera.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한게임 '테라'의 만우절 이벤트 ⓒ 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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