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피겨 스케이팅 실력 뽐내 'S라인 몸매 이유 있었네'

▲손담비 피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손담비가 2년여 만에 피겨스케이팅에 도전해 여전한 실력을 과시했다.

28일 방송된 MBC 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에서 손담비는 S라인 몸매 관리 비법 전수를 위해 아이스링크를 찾아 피겨스케이팅을 활용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MC 가희, 채한석과 함께 피겨에 도전한 손담비는 항아리 등의 피겨스케이팅 초급 동작을 완벽하게 시범을 보이며 초보 스케이터 가희와 채한석을 자연스럽게 리드하며 가르쳤다.

앞서 손담비는 지난 2011년 SBS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해 뛰어난 피겨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손담비와 함께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했던 유노윤호의 파트너 '최진주 선수'가 특별 코치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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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담비 피겨 ⓒ MBC 뮤직]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