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구 역사상 가장 번성했던 국가 중 하나인 '트로이'와 가장 강력한 전투력을 가졌던 '스파르타' 간의 대결을 재구성한 본격 MMORPG '트로이대스파르타'가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재유게임즈'의 첫 작품인 '트로이대스파르타'는 '트로이'와 '스파르타'의 양대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해서 전쟁을 펼쳐나가는 MMORPG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대방을 쓰러뜨려야 하는 숙명적인 대립 구도 속에서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긴장감과 승리의 쾌감을 만끽할 수 있는 게임이다.
'전쟁은 빡시게 사냥은 편하게'를 모토를 삼고 있는 이 게임은 오토시스템으로 안락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고, 성장한 캐릭터로 다양한 전쟁에 집중할 수 있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장비착용의 레벨 제한이 없고 PvP시에는 몬스터 사냥보다 값진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내용 등 게이머들을 배려한 자유도를 높게 설정하여 최근 MMORPG 트렌드에 적합하게 개발됐다.
또한 레벨업과 함께 다양한 수십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스킬의 습득이 가능하고 정규전과 수호전, 진 점령전, 전면전 등 다양한 방식의 전쟁을 통해 게이머간의 자웅을 겨룰 수 있다.
이를 위한 다양한 길드의 지원 등 대형 MMORPG가 갖추어야 할 기본기를 충실히 지니고 있다.
한편, 재유게임즈는 곧 선보일 본격 MMORPG '트로이대스파르타'의 공식 홈페이지를 금주 내 오픈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트로이대스파르타 ⓒ 재유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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