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4:22

올 봄, 패션에 '꽃바람'이 불어온다

기사입력 2013.03.27 19:58 / 기사수정 2013.03.27 19:5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꽃의 계절'이란 봄의 수식어답게,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플라워 프린트가 여성들의 의상을 물들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시즌은 주로 플라워 프린트를 찾아볼 수 있었던 원피스, 스커트는 물론, 자켓, 팬츠 등의 아이템에도 활용되어 핫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항상 봄이 되면 여성들의 옷장에 빠지지 않는 플라워 프린트이지만, 이번 봄에는 파스텔 톤의 아기자기한 느낌의 플라워 패턴이 아닌 강한 색감의 컬러와 크고 작은 꽃송이들이 어우러져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커다란 꽃이 프린트 된 옷이 부담스럽다면, 가방, 스카프, 신발 등의 악세서리 아이템으로 룩에 봄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다. 플라워 프린트 백은 봄 룩에 화사한 포인트를 주기에 안성맞춤이다. 이 외 다양한 패턴의 플라워 아이템들은 시즌 트렌드로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 기비, 진저, 에이글, 제라르 다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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