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김연아 따라잡기 "웃고 넘깁시다"

▲윤도현 김연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윤도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따라잡기에 도전했다.

26일 윤도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연아 VS 윤도현, 웃고 넘기십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 윤도현은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여러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특히 묘하게 닮은 김연아 선수의 포즈와 비교해 배치해 묘하게 닮은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도현 김연아 완벽 빙의" "윤도현 피겨 스케이팅 해도 손색없겠다" "윤도현 제2의 김연아?" "윤도현 스케이트보드 앓이 인증샷이다" "보드 탈 때 안전에 유의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도현은 4월 공연 예정인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 출연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도현 김연아 ⓒ 윤도현 트위터]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