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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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떠나자…'야왕' 시청률 큰 폭 상승'22.9%'

기사입력 2013.03.27 07:30 / 기사수정 2013.03.27 07:34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야왕'의 시청률이 큰 폭 상승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 22회는 2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회 방송분 18.0% 보다 4.9%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와 같은 큰 폭의 시청률 상승은 동시간대 경쟁작 MBC '마의‘의 종영이 가져온 결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다해(수애 분)는 석태일(정호빈 분)을 돕는 대가로 그에게 혼인 신고서를 내밀었다.

석태일은 계약대로 공식석상에서 주다해와 결혼할 것을 발표했다. 청와대에 입성한 주다해는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며 가면을 쓴 채 자선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이미지는 나날이 상승했고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기 시작했다. 그는 거짓말로 꾸며진 자서전을 펴내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광고천재 이태백'은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ocm

[사진 =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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