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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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신동엽, "내 특기는 등긁어주기…부인 사로잡았다"

기사입력 2013.03.27 00:10 / 기사수정 2013.03.27 00:12

대중문화부 기자


▲화신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신동엽이 지금의 부인을 사로잡은 특별한 스킨십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는 '호감 가는 이성을 자신의 애인으로 만드는 결정타'에 대해 스킨십이 관계를 진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했다.

MC 신동엽은 "내게도 이성을 사로잡는 특별한 스킨십이 있다"며 "바로 등 긁어 주기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신동엽은 "내가 등을 정말 잘 긁어준다"며 "학창시절에 친구들에게도 인정받았다. 모두 최고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굉장히 섬세하게 등을 긁어준다. 처음에는 살살 긁어주고 마지막에는 시원하게 마무리를 해준다"며 "그럼 여자친구가 정말 좋아했다"고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 이 날 출연한 지드래곤은 "나는 여자친구의 귀를 만지는 것을 좋아한다"며 "여자친구가 옆에 있을 때는 귀를 자주 만진다. 그럼 마음에 안정이 된다"고 이성을 사로잡는 자신만의 스킨십을 고백했다.

한편, 이 날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대성, 가희, 김경호, 노사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신동엽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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