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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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동생, 심경 토로 "가족들도 다 힘들다"

기사입력 2013.03.24 23:29 / 기사수정 2013.04.11 17:50

대중문화부 기자


▲ 박시후 동생 심경 고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시우의 동생이 심경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사건 발생 38일째를 맞은 박시후 사건의 모든 것에 대한 심층 취재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된 전화 인터뷰에서 박시후 동생은 "형이 힘들어한다. 가족들 다 부모님도 어렵고 저도 어렵고 다 힘들다. 안 당해본 사람은 진짜 모른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연예인 지망생 A씨를 강간한 혐의로 피소된 박시후의 스캔들은 사건 발생 이후 한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화제의 중심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시후 동생 심경 고백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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