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이 대만, 중국에 이어 북미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의 북미 서비스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시작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의 북미 서비스는 원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북미 지역에 서비스하고 있는 그라비티 미국법인 그라비티 인터랙티브에서 진행한다.
차주 iOS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후 아마존 마켓에도 오픈 할 계획이다.
그라비티 인터랙티브는 온라인게임 유저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해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으며, 런칭 후에는 게임 스크린샷을 페이스북에 올리는 이벤트를 비롯해 SNS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으로 유저층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북미에서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2003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약 400만 명의 가입자수를 확보했으며,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높아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 ⓒ 그라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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