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승원 백지연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차승원과 방송인 백지연이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배우 차승원과 백지연 앵커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21일에 진행된 '피플인사이드' 차승원 편 인터뷰 직후 찍은 것이다.
한편 이날 차승원은 "(큰 키 때문에) 첫 드라마 찍을 때 거의 앉아서만 대사한 기억이 있다"고 말하자, 백지연 앵커도 "저도 방송사 시험 볼 때 심사위원들이 카메라 풀샷 잡히나 확인해보자고 할 정도"였다고 맞장구쳐 눈길을 끌었다.
데뷔 17년 차 배우 차승원이 출연하는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는 오는 25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차승원, 백지연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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