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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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출신 비키, 기상캐스터 발탁… 4월 중 출연

기사입력 2013.03.22 15:17

김영진 기자


▲ 비키 기상캐스터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달샤벳 출신 비키가 기상캐스터로 영입됐다.

22일 오병상 JTBC 보도국장은 "비키를 JTBC 기상캐스터로 영입하는데 합의했다"며 "평일 JTBC 메인 뉴스인 '뉴스9'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키가 영입된 이유는 기존의 기상캐스터들의 틀을 깨는 파격적이고 재밌는 기상 정보를 전달하기 위함이라고 전해졌다.

JTBC 뉴스제작부 박성우 PD는 "지상파 뉴스와는 좀 다른 뉴스를 만들기 위해 고심하던 중 비키 영입을 논의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재밌고 톡톡 튀는 기상뉴스를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소속사와 계약을 만료한 뒤 홀로서기에 도전한 비키는 4월 초 제작되는 뮤직비디오 출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JTBC에서는 4월 중에 만나볼 수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비키 기상캐스터 ⓒ JTBC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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