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3' 김경호, 본격 서바이벌 앞두고 묶은 머리 공개 '국민 상남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국민 언니' 김경호가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에서 묶은 머리를 공개한다.

남자 참가자 중 유일하게 긴 머리의 소유자인 김경호는  22일 방송되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3' 첫 무대에서 그 동안 고수해온 긴 머리를 묶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기로 결정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김경호는 그만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머리를 활용한 흥겨운 삼바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김경호는 첫 탈락자가 발생하는 본격적인 댄스 서바이벌을 앞두고 자신에게 맞는 헤어스타일을 찾기 위해 산다라박의 사과머리, 손예진의 올림머리 등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지난 4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국민 언니'가 아닌 '국민 상남자'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힌 김경호는 이번 무대에서 댄스 콘셉트에 어울리는 다양하고 과감한 헤어스타일을 통해 '국민 상남자'의 면모를 뽐낼 계획이다.

'국민 상남자'가 되기 위한 김경호의 헤어스타일 변신은 오는 22일 오후 9시 55분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3'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경호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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