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남자 출연자들이 여자 4호 이모와 이모부에게 세배했다.
20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46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 4호의 이모와 이모부가 애정촌을 찾았다. 갑작스러운 이들의 등장에 남자 출연자들은 예의를 갖추고 앉아 시간을 보냈다.
남자 4호는 여자 4호의 이모가 자신을 가장 좋게 봤다고 하자 갑자기 일어나 세배했다. 이에 함께 있던 남자 출연자들이 모두 여자 4호의 이모와 이모부에게 세배했다.
남자 5호는 유쾌한 언변으로 분위기를 유연하게 했다. 그러나 정작 여자 4호에게 관심이 있던 남자 1호는 숫기가 없다는 이유로 조용히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규찬이 처제 여자 1호 소이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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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