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1:27
사회

꽃샘추위 기승, 내일(21일)은 더 추워져

기사입력 2013.03.20 17:45 / 기사수정 2013.03.20 17:45

김승현 기자


▲ 꽃샘추위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꽃샘추위가 시작됐다.

20일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낮까지, 전라북도와 경상남도는 낮에 한두 차례 곳에 따라 비나 눈이 오다가 오후에 점차 개겠지만 강원도 영동, 경북 북동 산간과 경북 동해안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상청은 "눈비가 온 뒤 매서운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이라며 "내일(21일)은 아침 기온이 서울 영하 4도, 대관령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면서 추위가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추위는 금요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이번 주말쯤 풀릴 것으로 예측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꽃샘추위 ⓒ YTN 방송화면 캡처]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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