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공상과학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와일드스타'가 '2013 PAX(Penny Arcade Expo) East'에 참가한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PAX East'에서는 엔씨소프트를 비롯, 글로벌 게임사들의 신작 발표와 풍성한 볼거리를 공개할 예정이며, 엔씨소프트는 그 동안 PAX에 아이온, 길드워2 등을 선보인 바 있다.
PAX는 미국에서 열리는 최대 게임 축제로 7월 시애틀(서부)에서 진행되는 'PAX Prime'과 보스턴(동부)에서 개최되는 'PAX East'로 이원화 되어 열린다.
'와일드스타'는 PAX East에 새로운 플레이 버전(시연)을 공개한다.
현장을 찾은 게이머들은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개발 총괄인 '제레미 가프니'를 비롯한 주요 개발자들이 '와일드스타'를 직접 소개하고, 게임 시스템과 신규지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2011년 독일 게임스컴(Gamescom)에서 최초로 공개된 '와일드스타'는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액션과 모험이 결합된 게임이다.
출시 초기부터 북미와 유럽 지역 게이머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북미지역의 대표 흥행장르인 공상과학 게임으로 2013년 북미게임 시장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와일드스타 ⓒ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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